일본 규슈 기시리마 산의 분화에 따른 우리나라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47분쯤 규슈에 위치한 기리시마산 신모에다케 화산이 분화해 연기가 3.9km까지 치솟았습니다.
당초 이 화산재가 제주지방에 미미하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지만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국내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기리시마 화산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폭발해 화산재가 약하게 주변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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