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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美 전쟁소동에 종지부 찍는 담판 시작되려해"

정치

연합뉴스TV 조선신보 "美 전쟁소동에 종지부 찍는 담판 시작되려해"
  • 송고시간 2018-03-10 18:19:49
조선신보 "美 전쟁소동에 종지부 찍는 담판 시작되려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이 일삼아온 북침전쟁 소동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는 평화 담판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만반의 준비를 갖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최강의 승부수를 띄웠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북미정상회담의 추진 배경에 대해선 "미국의 안전을 위해 무력 충돌을 피하고 핵보유국 조선과 대화를 하는 것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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