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최근의 방북 결과와 북미 정상회담의 결심 과정 등을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 국정원장이 어제(12일) 오후 3시간 가량 일본에서 고노 외무상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고노 외무상이 "현재 상황에 이르게 한 한국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지금은 동아시아의 기적 직전의 상황"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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