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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서훈 국정원장 접견 땐 '의자 차별' 없었다

세계

연합뉴스TV 일본 아베, 서훈 국정원장 접견 땐 '의자 차별' 없었다
  • 송고시간 2018-03-13 19:24:04
일본 아베, 서훈 국정원장 접견 땐 '의자 차별' 없었다

오늘(13일)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서훈 국정원장의 면담에선 그간 논란이 됐던 의자 차별 의전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리 공관 내 접견실에서 이뤄진 이번 면담에서 아베 총리와 서 원장이 앉은 의자는 동일한 금색 꽃무늬 의자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파견됐던 문희상 의원과 작년 12월 각각 이뤄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방문시에는, 한국 사절이 앉은 의자가 아베 총리가 앉은 금색 꽃무늬 의자보다 높이가 낮은 분홍색 의자여서 차별 의전 논란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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