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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개헌 절충안 모색 불발

여야 3당은 어제(13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개헌논의와 한국GM 국정조사 등 쟁점 현안을 논의했으나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 개헌안 발의 이전에 국회가 자체 개헌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나 한국당은 지방선거 후 개헌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여야는 오늘(14일) 오전 다시 회동해 협의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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