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09: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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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 딸 구타해 숨지게 한 어머니와 종교인 구속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딸을 5시간 넘게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피해자의 어머니 57살 여성 A씨와 종교인 58살 여성 B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4일 오후 9시쯤 전주시 완산구 한 기도원에서 B씨와 함께 딸 32살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귀신을 쫓겠다며 C씨의 팔과 다리를 수건으로 묶고 5시간 넘게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숨진 피해자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몸 곳곳이 멍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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