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구천재로 불리는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LA 애인절스의 오타니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과 ⅓ 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안타 7개를 맞고 7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시범경기에 두 차례 등판한 오타니의 평균자책점은 27점으로 치솟았고 애인절스는 6대18대로 대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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