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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로에서 8세 남자아이 물어…개주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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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반려견 산책로에서 8세 남자아이 물어…개주인 입건
  • 송고시간 2018-03-19 13:11:24
반려견 산책로에서 8세 남자아이 물어…개주인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반려견의 관리를 소홀해 타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살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의 반려견은 어제(18일)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한 산책로에서 8살 B군의 왼쪽 무릎을 물었습니다.

B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건 당시 반려견은 목줄을 맨 상태였고, 입마개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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