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원정평가전에 나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출국에 앞서 "이번 2연전은 월드컵 조별 예선 상대인 스웨덴과 독일을 상정하고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집된 23명의 선수 중 손흥민과 기성용 등 유럽파 선수 등 9명은 유럽 현지에서 합류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피파 랭킹 24위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을 치른 뒤 28일 피파랭킹 9위의 강호 폴란드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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