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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차 첫 보행자 사망사고…안전성 논란 증폭

세계

연합뉴스TV 우버 자율주행차 첫 보행자 사망사고…안전성 논란 증폭
  • 송고시간 2018-03-20 10:18:46
우버 자율주행차 첫 보행자 사망사고…안전성 논란 증폭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교외의 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하는 사고를 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운전자가 앉은 상태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하던 우버 차량이 템페 시내 교차로에서 길을 걷던 여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사고가 난 교차로는 복수의 차선이 있는 복잡한 교차로로,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 외에 다른 승객은 없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차에 의한 첫 보행자 사고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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