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일부 중금속 허용 기준 위반제품을 회수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교환, 환불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아리따움 컨실러 제품 4종과 에뛰드하우스의 컨실러 제품, 아이브라우 등 모두 7가지입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제(19일) 화성코스메틱이 제조해 납품한 13개 화장품 제품에 대해 중금속 '안티몬'의 허용 기준 위반을 이유로 판매 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판매제품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못했다며 고객들에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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