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은 방어에 중점을 둔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로건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의 방어적 성격은 수십 년간 분명하며 변하지 않았다"며 "북한이 이를 도발로 볼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변인은 두 연합훈련에 한국군 30만 명, 미군 2만3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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