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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동서 강풍에 신호등 넘어져…승용차 파손

사회

연합뉴스TV 서울 혜화동서 강풍에 신호등 넘어져…승용차 파손
  • 송고시간 2018-03-20 17:24:27
서울 혜화동서 강풍에 신호등 넘어져…승용차 파손

오늘(20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혜화역 2번 출구 근처 도로에서 신호등이 넘어져 승용차를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화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를 향하는 4개 차로가 통제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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