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8시 25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89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장애등급 3급인 아들 64살 송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안방에서 났고 이 곳에 있던 김 씨는 화재에 따른 특별한 움직임이나 대피 시도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부검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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