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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 성폭행 등 혐의 경찰 조사

사회

연합뉴스TV 사진작가 '로타', 성폭행 등 혐의 경찰 조사
  • 송고시간 2018-03-21 07:28:51
사진작가 '로타', 성폭행 등 혐의 경찰 조사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는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진작가 '로타'가 지난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예명 '로타'로 활동하고 있는 최원석씨를 소환해 2013년 사진 촬영 중 모델 A씨를 성폭행하고 2014년 모델 B씨를 성추행한 혐의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씨는 조사에서 성관계나 추행이 있었다는 주장 자체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가 촬영 중 모델을 추행했다는 폭로는 지난달 28일 처음 나왔으며 지금까지 모델 3명이 피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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