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지내던 65세 여성 A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직후 소방차 15대가 출동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내부 수색과정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불로 3천5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는 한편 A 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힌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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