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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수출 면세담배 31만 갑 밀반입ㆍ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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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동남아 수출 면세담배 31만 갑 밀반입ㆍ유통
  • 송고시간 2018-03-21 07:37:52
동남아 수출 면세담배 31만 갑 밀반입ㆍ유통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남아로 수출된 면세담배를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57살 A씨 등 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전문 밀수조직이 몰래 들여오거나 보따리 상인들이 사온 면세담배 31만 갑을 한 갑당 2천100원에 구매한 뒤 3천원 안팎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인형과 모기장을 수입하는 것처럼 꾸며 면세담배 158만 갑을 들여온 국내 최대 담배 밀수 조직이 세관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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