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21일) 새벽 많은 눈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강풍으로 부산과 경북에서 일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 경상도와 전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데 따른 겁니다.
행안부는 비닐하우스나 해안가 위험 지역 등의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마비 상황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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