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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집단폭행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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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후배 집단폭행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 영장
  • 송고시간 2018-03-22 19:31:35
후배 집단폭행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폭력조직을 탈퇴한 후배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폭력조직 조직원 33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A씨와 함께 집단폭행에 가담한 폭력조직원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월 18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한 도로에서 23살 B씨 등 후배 2명을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조직을 탈퇴한 후배들이 눈에 띄어 주먹을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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