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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취임 100일 김성태 "나는 들개…배현진 조련해 당선시킬 것"

정치

연합뉴스TV [녹취구성] 취임 100일 김성태 "나는 들개…배현진 조련해 당선시킬 것"
  • 송고시간 2018-03-23 07:39:04
[녹취구성] 취임 100일 김성태 "나는 들개…배현진 조련해 당선시킬 것"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자신의 별명이 들개라며 최근 영입한 배현진 전 MBC 앵커를 들개처럼 조련해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저는 들개라는 별명을 좋아합니다. 특히 엄동설한에 버려진 들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하는그런 처절한 심정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째는 '우리 준표가 달라졌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친숙하고 사랑 받는 제1야당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당의 이미지 개선을 중시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송파을에 우리 배현진 조직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만 저는 들개 조련사입니다. 들개 조련사로서 배현진을 조련해서 반드시 6·13 선거에 꼭 당선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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