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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다음달 한국 내 미국 민간인 대피훈련

정치

연합뉴스TV 주한 미군, 다음달 한국 내 미국 민간인 대피훈련
  • 송고시간 2018-03-23 13:10:47
주한 미군, 다음달 한국 내 미국 민간인 대피훈련

주한 미군은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되는 다음달 유사시 한국 내 미국 민간인을 해외로 대피시키는 '비전투원 후송 훈련'을 합니다.

주한 미군에 따르면 주한 미 8군은 다음달 16일부터 닷새 간 정례적인 비전투원 후송 훈련, '포커스드 패시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한 미군은 이번 훈련에서 민간인을 수송기에 태워 미국으로 후송하는 연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이 아닌 미국으로 민간인을 실제 후송하는 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에 있는 미국 민간인은 약 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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