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이 올해 세번째 시범경기에서 가장 좋은 투구를 선보이며 두번째 승리를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랜데일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공 75개를 던지면서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허용했고, 삼진은 6개를 잡았습니다.
다저스가 4대3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8.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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