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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울산시장 측근 경찰 수사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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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한국당, 울산시장 측근 경찰 수사 규탄 집회
  • 송고시간 2018-03-23 19:48:22
한국당, 울산시장 측근 경찰 수사 규탄 집회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늘(23일) 울산지방경찰청 앞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과 동생의 비위에 대한 경찰 수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집회엔 정갑윤·박맹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의원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보수 궤멸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경찰을 비판했습니다.

김 시장의 비서실장은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 특정 레미콘 업체 선정을 강요한 혐의를, 김 시장의 동생은 또 다른 아파트 건설현장에 외압을 행사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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