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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중국 해상 전격 진입…중국 해군 실전훈련 맞불

세계

연합뉴스TV 미국, 남중국 해상 전격 진입…중국 해군 실전훈련 맞불
  • 송고시간 2018-03-23 20:38:25
미국, 남중국 해상 전격 진입…중국 해군 실전훈련 맞불

무역, 대만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남중국해에서 군사 무력시위로 확대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국 구축함 USS머스틴이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명 난사군도의 미스치프 암초에 12마일, 약 19㎞까지 근접 항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시진핑 주석의 훈련동원령을 받아 해군이 조만간 남중국해 해역에서 실전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미중 간 갈등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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