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들에게 자전거도 응급차에 실어달라며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은 41살 김 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과가 있음에도 자중하지 않고 또다시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자전거 왜 안 실어줘" 소방 구급대에 행패 40대 집유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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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왜 안 실어줘" 소방 구급대에 행패 40대 집유1년
- 송고시간 2018-03-24 1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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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들에게 자전거도 응급차에 실어달라며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은 41살 김 모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과가 있음에도 자중하지 않고 또다시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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