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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27일 교섭재개 전망…엥글 GM사장 방한

경제

연합뉴스TV 한국GM 노사 27일 교섭재개 전망…엥글 GM사장 방한
  • 송고시간 2018-03-26 21:31:17
한국GM 노사 27일 교섭재개 전망…엥글 GM사장 방한

한국GM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될 노사 임단협 교섭이 이르면 내일(27일) 재개될 전망입니다.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이를 위해 오늘(26일) 다시 한국을 찾았으며, 내일까지 이틀간 한국에 머물면서 노조, 정부, 산은 관계자와 만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GM 관계자는 "이번 교섭에서도 복지후생비 감축이 최대 쟁점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 신차 배정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주에는 반드시 '포괄적 합의' 수준이라도 구체적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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