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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나흘째 미세먼지…수도권 이틀째 비상저감조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나흘째 미세먼지…수도권 이틀째 비상저감조치
  • 송고시간 2018-03-27 08:52:53
[라이브 이슈] 나흘째 미세먼지…수도권 이틀째 비상저감조치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올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벌써 나흘째 답답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인데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원인은 무엇인지, 언제쯤이면 화창한 봄날을 볼 수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숨 쉬기가 힘들다"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연일 미세먼지가 심각합니다. 벌써 나흘째 답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종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건가요?

<질문 2> 이렇게 사나흘 연속으로 미세먼지가 심한 것도 상당히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원인을 두고 중국발이냐, 국내산이냐 의견이 분분한데요.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오늘부터 새로운 초미세먼지 기준이 적용됩니다. 기존 기준보다 상당히 강화된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바뀌는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질문 4> 어제부터 수도권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질이 확연하게 개선된다는 느낌을 받긴 어려운데데요, 어떻습니까? 실제로는 효과가 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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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