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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김정은 방중…중국 지도자와 3시간 회담"

세계

연합뉴스TV 홍콩 언론 "김정은 방중…중국 지도자와 3시간 회담"
  • 송고시간 2018-03-27 22:12:02
홍콩 언론 "김정은 방중…중국 지도자와 3시간 회담"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국가지도자와 3시간 가량 회담했다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익명의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김정은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지도자의 중국 방문은, 통상 방문 일행이 중국을 떠난 후에야 당국의 확인과 보도 등이 이뤄져왔습니다.

홍콩 명보도 단둥과 수도 베이징의 긴박했던 상황과 경비태세 등에 비춰볼 때 이번에 방중한 인물은 김정은 위원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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