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틀째 시행 중인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오늘(28일)은 해제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28일)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당 35㎍ 이하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도권 비상조치는 '당일 ㎥당 50㎍ 초과·이튿날 50㎍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정체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라 미세먼지가 오늘(28일) 오전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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