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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9천745달러…총저축률 19년만에 최고

경제

연합뉴스TV 국민소득 2만9천745달러…총저축률 19년만에 최고
  • 송고시간 2018-03-28 09:40:15
국민소득 2만9천745달러…총저축률 19년만에 최고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3만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전년보다 7.5% 늘어난 2만9천74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GNI는 2006년 이후 11년째 2만 달러대에 머물렀지만, 현 경기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3만 달러 진입이 확실시됩니다.

국민들의 실질적 주머니 사정을 보여주는 1인당 가계 총처분가능소득은 1만6천573달러로 6.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3.1%로 집계됐고 총저축률은 36.3%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올라 1998년 이후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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