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 프로야구]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서 4⅔이닝 9피안타 3실점

스포츠

연합뉴스TV [미 프로야구]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서 4⅔이닝 9피안타 3실점
  • 송고시간 2018-03-28 17:33:31
[미 프로야구] 류현진, 마지막 시범경기서 4⅔이닝 9피안타 3실점

LA다저스 류현진이 시범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와 ⅔ 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3실점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5회말 경기 도중 그라운드 수도관 파열로 경기가 종료돼 4대 3 다저스의 승리로 마무리됐고 류현진은 쑥스러운 3승째를 챙겼습니다.

시범경기 4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7.04를 기록한 류현진은 오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