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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새마을금고 직원 94억원 불법 대출받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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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부산서 새마을금고 직원 94억원 불법 대출받아 잠적
  • 송고시간 2018-03-28 19:23:33
부산서 새마을금고 직원 94억원 불법 대출받아 잠적

부산의 한 새마을 금고에서 직원이 위조한 서류로 94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부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차량 담보대출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39살 A씨가 94억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빼돌린 뒤 지난해 11월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해당 새마을금고 자본금이 160억원 정도로 채권 회수를 위해서 법적조치를 하고 회수 못하는 채권은 보험에서 충당할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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