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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서 달리던 열차 유리창 파손…6명 다쳐

사회

연합뉴스TV 강원 원주서 달리던 열차 유리창 파손…6명 다쳐
  • 송고시간 2018-03-30 08:07:08
강원 원주서 달리던 열차 유리창 파손…6명 다쳐

어제(29일) 오후 8시 45분쯤 강원 원주시 치악터널에서 반곡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61살 A씨 등 6명이 다쳤으며 일부 승객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당 열차는 깨진 유리창 칸을 모두 비우고 다시 청량리 방향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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