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9시 4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서 25t 트럭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소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관 1명과 임용을 앞두고 있던 여성 교육생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개를 포획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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