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물가가 4월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빼빼로'와 '목캔디'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와 광동제약도 자사 대표 음료 가격을 100원씩 올렸고 동원F&B는 어묵 7종의 가격을 내일(2일)부터 평균 10.8% 인상합니다.
이 밖에 어획량 감소 등으로 오징어 가격이 평년보다 2배 이상 비싸졌고 김 값도 평년보다 50% 이상 값이 올라 가공 식품 시장으로 파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