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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닐ㆍ스티로폼 수거 중단"…일선 '혼란'

경제

연합뉴스TV "오늘부터 비닐ㆍ스티로폼 수거 중단"…일선 '혼란'
  • 송고시간 2018-04-01 11:36:19
"오늘부터 비닐ㆍ스티로폼 수거 중단"…일선 '혼란'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오늘붙 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쓰레기 대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닐 수거 중단'에 대비해 비닐과 스티로폼을 버리는 재활용품 수거함을 치우는 아파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와 지자체 등은 오물을 씻어낸 비닐이나 흰색 스티로폼은 계속 수거될 것이라고 밝혀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자체와 환경부는 업체들이 끝까지 비닐이나 스티로폼을 수거해 가지 않는다면 지자체를 통해 수거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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