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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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선두 달리던 박성현 ‘와르르’…마지막 날 우승 도전 外

[앵커]

박성현과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LA갤럭시에 입단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2골을 넣으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두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박성현은 12번 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친 뒤 흔들렸습니다.

12번 홀 보기를 시작으로 16번 홀까지 무려 다섯 타를 잃었습니다.

린드베리가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박성현은 2오버파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왔습니다.

박인비는 다섯 타를 줄이며 10언더파로 박성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해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반 4분, 실바의 크로스를 사네가 멋진 발리슛으로 마무리합니다.

전반 12분에는 제수스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 37분 스털링의 득점이 나오며 맨시티는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습니다.

에버턴에 3대1로 이긴 맨시티는 리그 종료까지 7경기가 남은 가운데 2위 맨유에 16점을 앞서있습니다.

맨시티는 8일 벌어지는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합니다.

LA갤럭시가 1대3으로 뒤지던 후반 26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교체로 투입됩니다.

미국 도착 이틀 만에 LA더비에 나선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 32분 약 35m 거리에서 대포알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려 홈 팬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만화 같은 데뷔전 활약을 앞세워 LA갤럭시는 4대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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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