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1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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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그루 벚꽃 장관…진해 군항제 개막

[앵커]

경남 창원에서는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연분홍 벚꽃으로 물든 진해 시내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길을 따라 만발한 벚꽃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벚꽃 나무 사이에 멈춰선 기차는 봄의 낭만을 더합니다.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상춘객들은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한진욱 / 창원시> “군항제 처음 와봤는데 꽃도 많이 펴 있고 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것 같아서 좋아요.”

36만 그루 벚꽃이 자태를 뽐내는 진해 군항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진해 시내 곳곳은 활짝 핀 벚꽃들이 전하는 봄의 정취로 가득합니다.

벚꽃 명소인 여좌천에는 화려한 자태로 피어난 벚꽃이 상춘객들을 유혹합니다.

축제 기간 꽃구경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이충무공 승전 행사 등이 준비돼 흥을 돋웁니다.

벚꽃과 LED 조명이 어우러진 별빛 축제와 해상 불꽃쇼도 펼쳐집니다.

봄의 정취를 담은 진해 군항제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연합뉴스 김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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