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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단체 "즉시 수거"…'쓰레기 대란' 완화될 듯

사회

연합뉴스TV 재활용단체 "즉시 수거"…'쓰레기 대란' 완화될 듯
  • 송고시간 2018-04-06 21:35:09
재활용단체 "즉시 수거"…'쓰레기 대란' 완화될 듯

국내 최대 재활용단체가 재활용 쓰레기의 수거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은 성명을 통해 "전국 52개 회원사는 즉시 폐비닐 등 수거와 재활용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환경부와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수거가 정상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연맹 측은 대신 수익성 악화분 보전과 과도한 규제 완화, 올바른 분리 배출법 홍보 등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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