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의 시즌 두번째 등판이 12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홈경기로 결정됐습니다
류현진은 팀의 에이스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 등 1,2 선발 투수들의 등판 일정 간격 조정으로 인해 한 차례 순서를 건너 뛰게 됐습니다.
팀의 다섯번째 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앞으로도 1,2 선발 투수의 등판 간격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3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3과 3분의 2이닝동안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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