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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운전자 구속…"범죄 중대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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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울산 시내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운전자 구속…"범죄 중대성 인정"
  • 송고시간 2018-04-08 13:19:36
울산 시내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운전자 구속…"범죄 중대성 인정"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울산 아산로 시내버스 사고를 유발한 승용차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23살 윤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28분쯤 울산시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차로 변경을 하다 133번 시내버스와 부딪쳐 버스가 공장 담장과 충돌하는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9명 중 2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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