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트럼프 사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 불…1명 사망ㆍ4명 부상

세계

연합뉴스TV 트럼프 사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 불…1명 사망ㆍ4명 부상
  • 송고시간 2018-04-08 13:21:03
트럼프 사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 불…1명 사망ㆍ4명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현지시간 7일 오후 6시쯤 트럼프타워 50층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67세 남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트럼프타워 내 트럼프 기업그룹의 사무실은 26층,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인 펜트하우스는 66층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재 당시 백악관이 있는 워싱턴DC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트럼프타워는 지난 1월에도 냉난방시스템에서 불이 나 민간인을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