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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대신 대타로 삼진…다저스 패배

스포츠

연합뉴스TV 류현진, 등판 대신 대타로 삼진…다저스 패배
  • 송고시간 2018-04-08 13:43:34
류현진, 등판 대신 대타로 삼진…다저스 패배

LA 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투수 대신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습니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서 4대4로 맞선 연장 12회 초 타석에 들어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섰습니다.

연장 혈투로 타자 자원을 모두 소진한 다저스는 류현진에 클레이턴 커쇼까지 대타로 투입하는 소모전을 벌이고도 연장 14회 끝내기 홈런을 맞아 5대7로 패했습니다.

커쇼 등 1·2선발 등판 간격 조정에 따라 이번 등판을 건너 뛴 류현진은 12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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