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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시위 취재기자 총격사망에 팔레스타인ㆍ국제사회 격분

세계

연합뉴스TV 가자지구 시위 취재기자 총격사망에 팔레스타인ㆍ국제사회 격분
  • 송고시간 2018-04-08 14:47:26
가자지구 시위 취재기자 총격사망에 팔레스타인ㆍ국제사회 격분

중동 가자지구에서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팔레스타인 카메라기자가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아인 미디어에 소속된 야세르 무르타자는 지난 6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군 충돌 현장을 취재하 던 중 총탄에 복부를 맞아 숨졌습니다.

사망한 사진기자는 '프레스'라는 문구가 선명히 박힌 옷을 입고 있었다는 점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이스라엘군이 과잉 대응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와 외신기자협회 등도 이스라엘군의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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