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2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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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벚꽃 야경 보러 가요!

[앵커]

벚꽃의 계절 4월입니다.

거리마다 화사한 봄 풍경에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지금 과천에서는 벚꽃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지면서 그야말로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불러 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과천 렛츠런파크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곳은 아름다운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있고요.

여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지니 마치 제가 한폭의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붑니다.

나오실 때는 옷차림 든든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밤이 되면서 이곳은 낮과는 또 다른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벚나무마다 피어오른 벚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조명을 받아 빛나는 화사한 벚꽃은 봄밤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1km에 달하는 벚꽃길은 마치 하얀 구름길을 연상하게 합니다.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인데요.

봄을 느끼러 나온 시민들은 화사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벚꽃이 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다행히도 이곳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퓨전클래식 공연과 어쿠스틱밴드가 풍요로운 봄의 선율을 선사하고요.

또 플리마켓, 벚꽃마켓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벚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벚꽂은 다음 주까지 감상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1년 중 단 한 번.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과 함께 이곳에 오셔서 즐겁게 만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과천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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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