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공군기지가 미사일 폭격을 받아 이란 병력을 포함한 14명이 숨진 것으로 서방 감시단체가 확인했습니다.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국영 TV는 현지시간 9일 오전 미사일 수 발이 중부 홈스 주에 있는 T-4 군용 비행장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이 강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타격으로 군인 최소 14명이 숨졌으며 그 가운데는 이란 병력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