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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창올림픽 유치 불법 로비 결코 없었다"

경제

연합뉴스TV 삼성 "평창올림픽 유치 불법 로비 결코 없었다"
  • 송고시간 2018-04-10 22:32:21
삼성 "평창올림픽 유치 불법 로비 결코 없었다"

삼성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에 불법 로비를 한 의혹이 있다는 SBS의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0일) 자체 인터넷 뉴스룸에 올린 글을 통해 "모든 것을 검토한 후 연맹을 통한 합법적 후원을 했다"며 "합법적 후원을 탈법적 로비로 매도해 스포츠 후원 의욕을 꺾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건희 회장은 평창올림픽 유치 전인 2007년과 2003년에도 IOC 위원으로서 유치 활동을 벌였다"며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사면받았다는 보도 역시 억지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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