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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장용기 제조공장서 불…"8억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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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용인 포장용기 제조공장서 불…"8억원 재산피해"
  • 송고시간 2018-04-12 15:09:25
용인 포장용기 제조공장서 불…"8억원 재산피해"

오늘(12일) 새벽 3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플라스틱 포장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옆 기숙사에서 직원 약 10명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공장 2개 동 중 3층짜리 생산설비동 1곳이 모두 불타 8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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