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시리아 공습을 위해 출격하는 자국군 전투기 라팔 편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오늘 밤 시리아 정권의 비밀 화학무기 저장고 공격을 위해 이륙하는 모습"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라팔은 육지에서 이륙하는 것으로 미뤄 프랑스 공군 소속 전투기로 보이며, 해군 항공대 소속 라팔은 현재 프랑스군의 유일한 항모인 샤를드골호의 성능개선 작업으로 작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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