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4 1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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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박인비, 선두에 2타차 3위…4라운드 역전 우승 도전 外

[앵커]

LPGA 통산 20승을 노리는 박인비 선수가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일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는 멀티히트로 불붗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파3 12번홀에서 날린 김효주의 티샷이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통통 튀더니 그대로 굴러가 홀컵에 쏙 빠집니다.

김효주의 환상적인 홀인원이었습니다.

반면 박인비는 파3 8번홀 티샷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당겨친 티샷이 그린 뒤 좁은 벙커로 향했습니다.

까다로운 벙커샷을 가까스로 그린에 올렸지만 박인비는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LPGA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한 개, 버디 3개를 기록한 박인비는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룩 헨더슨과는 두 타 차 밖에 나지 않아 박인비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PGA투어 RBC헤리티지 2라운드에서는 김시우가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와는 불과 한 타 차입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7번 지명타자로 나선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았습니다.

캔자스시티 선발 제이슨 해멀을 상대로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2루타였습니다.

3대4로 에인절스가 끌려가던 8회초에는 역전의 발판을 놨습니다.

오타니는 무사 1루에서 저스틴 그림의 커브를 퍼 올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고 발부에나의 적시타로 4대4 동점에 성공한 에이절스는 킨슬러의 희생플라이 때 오타니가 홈을 밟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오타니의 타율은 3할6푼7리로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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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